호나우두, 예정대로 재혼한다.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1.09 13: 06

'축구황제' 호나우두(29. 레알 마드리드)가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린다.
호나우두는 9일(이하 한국시간) 마드리드 외신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예정대로 다음달 15일 다니엘라 치카렐리와 멋진 결혼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결혼식을 올릴 장소는 프랑스 파리 북부의 샹티이 성.
올해 초만 해도 호나우두가 당초 예정대로 결혼식을 올리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호나우두가 전처인 도밍게스와 결별을 했지만 아직 법적으로는 부부로 남아있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또 천주교 신자인 호나우두가 그냥 결혼을 할 경우 바티칸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호나우두는 그러나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피앙세 다니엘라에게 "멋진 결혼식을 선물해주겠다"며 식을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이다. 실제 바티칸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점만 빼고는 모든 것이 준비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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