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스타 영입은 계속된다'
OSEN 수원=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5.01.12 15: 45

'한국판 레알 마드리드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수원 삼성이 계속해서 스타 영입에 나선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뛰던 국가대표 송종국의 수원 입단식이 열린 12일 안기헌 수원 단장은 "계속해서 스타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스타 영입을 멈출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수원은 이번 오프시즌에 송종국 김남일 등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초대형 스타 2명을 데려오면서 이미 '한국판 레알 마드리드' 프로젝트를 상당 부분 진행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 책임자인 안 단장이 직접 "스타들을 더 보고 있다"고 발언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안 단장은 "선수 트레이드라는 것은 구단과 선수, 구단과 구단 사이에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야 성사될 수 있어 이 자리에서 뭐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면서도 "계속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안 단장은 스타 영입에 대해 "팬들이 원하는 수준 높은 축구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스타 플레이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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