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와 서부컨퍼런스 수위 팀끼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마이애미 히트와 피닉스 선스의 대결에서 피닉스가 특유의 화끈한 공격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피닉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카웨스트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스타팅 멤버 전원이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보인데 힘입어 122-107로 완승을 거두고 7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피닉스는 1쿼터 숀 매리언(26점 11리바운드)과 조 존슨(24점 9리바운드)의 득점포가 터지며 40-25로 크게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아마리 스타더마이어(34득점 7리바운드) 스티브 내시(16점 16어시스트)의 콤비 플레이를 앞세워 여유있는 경기 운영을 펼친 끝에 낙승했다.
마이애미는 샤킬 오닐(34점 11리바운드)과 드웨인 웨이드(23점 8어시스트)를 앞세워 추격을 벌였지만 1쿼터에 크게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