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철 심판, 2006월드컵 주심 후보에 올라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1.13 12: 06

한국의 권종철 심판이 2006독일월드컵 주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권 심판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독일월드컵 주심 후보 46명 명단에 들었다. 이들 46명은 다음달 13일~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워크숍에 참석한다. 월드컵 역사상 심판 워크숍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워크숍에서는 이들 46명에 대해 메디컬 체크를 하고 다양한 트레이닝 세션과 체력 검사를 통해 주심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게 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는 권종철 심판과 함께 칼릴 알감디(사우디) 가미카와 도루(일본) 샴술 마이딘(싱가포르) 수브키딘 모드살레(말레이시아) 마수드 모라디(이란) 등이 선정됐다.
대륙별로는 유럽(UEFA)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남미(CONMEBOL)가 8명, 아시아와 북중미(CONCACAF) 아프리카(CAF)가 각 6명씩, 오세아니아(OFC)가 2명씩 이름을 올렸다.
이번 독일월드컵에는 인기 심판인 이탈리아의 콜리나 주심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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