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용병 루 콜리어 영입
OSEN 정연석기자 ysch 기자
발행 2005.01.13 15: 23

LG 트윈스가 메이저리거출신의 야수 루 콜리어(32. 등록명 클리어)를 영입했다.
LG는 1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등 8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루 콜리어와 총 27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7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루벤 마테오에 이어 콜리어와 계약을 마친 LG는 이로써 올시즌 팀전력의 핵심이 될 용병계약을 마무리했다.
1997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리어는 밀워키 브루어스 몬트리올 엑스포스등에서 뛰었다.
178cm,86kg의 단단한 체구의 콜리어는 지난시즌 필라델피아에서 32경기에 출장한것을 포함 8년간 315경기에 나서 2한4푼1리의 타율에 3할4푼1리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뛰어난 타격센스와 주루능력을 갖춘 콜리어는 내외야 경험이 많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LG는 호타준족의 콜리어가 가세함으로써 기동력을 앞세운 빠른 야구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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