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메이저리그 팬들의 ‘메인 서버’ 인 MLB.com(www.mlb.com)이 조만간 마이너리그 경기도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미국 유일의 전국지 USA 투데이는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구단주모임에서 MLB 사무국이 200여개 팀 이상이 가입된 미국 프로야구리그협회와 10년간 중계 계약 추진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이너리그 경기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없는 도시에서만 벌어지기 때문에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 인기가 높다.
MLB.com은 내년 시즌부터 온라인에서 마이너리그 경기 티켓 및 상품 판매를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라디오 및 TV 중계도 할 예정이다. 빅리그 게임과 마찬가지로 리얼 타임으로 벌어지는 마이너리그 경기의 각종 자료들을 MLB.com의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