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수비수?
OSEN LA=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5.01.15 10: 27

김영광(전남)이 수비수로 나섰다.
김영광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LA 콜리시움에서 가진 대표팀 훈련 때 수비수로 출전했다.
김영광이 필드플레이어로 나선 것은 전지훈련 멤버 20명을 두팀으로 나눠 전술훈련을 했기 때문. 숫자가 부족해 김영광과 이춘석 코치가 필드플레이어로 뛰면서 머리수를 맞출 수밖에 없었다.
김영광은 그전에도 가끔 필드플레이어로 훈련한 적이 있다. 몸동작이 민첩하고 센스가 있기 때문에 수비수로서 그런대로 훈련 효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지난해 말 푸마 자선축구 경기서는 골키퍼나 수비수도 아닌 공격수로 뛰기도 했던 김영광은 "필드 플레이어로 나가는 훈련 파트너 역할은 그만하고 주전 GK로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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