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SK 와이번스 감독(45)이 8개 구단 감독 중 연봉 서열 3위인 1억 5000만 원 고지에 올라섰다.
SK 구단은 17일 조 감독과 지난해보다 2000만 원 오른 연봉 1억 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남호 기아 감독과 같은 액수로 김재박 현대 감독(2억 5000만 원), 김인식 한화, 선동렬 삼성 감독(2억 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뒤로는 이순철 LG, 김경문 두산 감독이 1억 3000만 원을 받고 있고 양상문 롯데 감독이 1억 2000만 원을 받는다.
박종훈 수석코치는 500만 원 인상된 8500만 원, 김성래 타격코치도 100만 원 인상된 6200만 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 새로이 영입한 일본인 가토 하지메 투수코치는 1100만 엔(1억 2200만 원)을 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