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버넷 모타 스푸니바거와 무더기 계약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1.18 16: 05

플로리다 말린스가 18일(한국시간) 선발 A.J. 버넷, 불펜의 핵 기예르모 모타, 팀 스푸니바거 등과 연봉 조정을 피하고 단체로 계약을 마쳤다.
정확한 계약 기간과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해 250만 달러를 받았던 버넷은 올해 365만 달러를 받고 내년 시즌 FA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토미 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를 받고 재활을 거친 그는 지난해 중반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광속구가 일품인 그는 지난해 7승 6패 방어율 3.68로 어느 정도 감을 찾았음을 알렸다. 통산 성적은 37승 38패 방어율 3.83.
다저스에서 불펜의 핵으로 활약하다 포수 폴 로두카와 함께 말린스로 이적한 모타는 9승 8패 방어율 3.07로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은 안토니오 알폰세카와 함께 더블 스토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역시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지난해를 푹 쉰 스푸니바거는 2003년 33번의 구원등판에서 1승 2패 방어율 4.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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