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역대 두산 최고 연봉 인상 2억8000만 원 재계약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1.18 18: 48

두산의 주전 포수 홍성흔(28)이 역대 팀 최고인상액인 1억2000만 원이나 오른 2억8000만 원에 2005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
홍성흔은 18일 지난 해 연봉(1억6000만 원)보다 75% 인상된 2억8000만 원에 2005년 연봉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홍성흔은 2004년 133경기에 모두 출전, 3할2푼9리(501타수 165안타)의 타율에 14홈런 86타점 10도루를 기록하는 등 프로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홍성흔은 또 포수로는 처음으로 최다안타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200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일 일본 쓰쿠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홍성흔은 "역대 팀 최고 인상액으로 나의 가치를 인정해줘 기쁘다"며 "올 시즌에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야수 임재철(29)은 이날 지난 해와 똑같은 5000만 원에 연봉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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