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세계 GK 랭킹 17위
OSEN LA=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5.01.19 11: 49

이운재(수원)가 월드 클래스 GK로 공인받았다.
이운재는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통계역사연맹(IFFHS)이 발표한 세계 골키퍼 랭킹에서 평점 11점을 받아 아시아권에서 최고인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운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골키퍼가 된 것은 역시 지난해 수원의 K리그 우승을 이끌고 독일과의 평가전서 미하엘 발락의 페널티킥을 막은 게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탈리아의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는 185점으로 1위에 올랐고, 체코의 페트르 체흐(첼시)가 125점으로 2위, 브라질의 디다(AC밀란)가 78점으로 3위, 스페인의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가 75점으로 4위에 각각 올랐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세계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아왔던 독일의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은 39점으로 6위에 그쳤다.
◇IFFHS 골키퍼 랭킹
1.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185점
2. 페트르 체흐(첼시) 125점
3. 디다(AC밀란) 78점
4.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75점
5. 안도니스 니코폴리디스(헬라스) 64점
6.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 39점
7. 로베르토 아본단지에리(보카 주니오르스) 31점
8. 마누엘 마르틴스(포르투) 29점
8. 후안 에나노(칼다스) 29점
10. 산티아고 카니사레스(발렌시아) 23점
17. 이운재(수원)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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