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어떡하나' 워싱턴, 로아이사 영입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1.19 17: 45

워싱턴 내셔널스가 FA 투수 에스테반 로아이사를 영입, 김선우의 올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 꿈이 더욱 멀어졌다.
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로아이사와 1년간 290만달러의 조건에 계약에 합의했고 MRI 촬영 등 피지컬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대로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아이사는 200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21승 9패 방어율 2.90의 빼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지난 시즌 시즌 중반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후 슬럼프에 빠지며 10승 7패 방어율 5.70의 평범한 성적을 올리는데 그쳤다.
로아이사의 에이전트 존 보그스는 지난 시즌 로아이사의 부진은 2003년의 무리한 투구(226이닝)로 인한 피로 누적이 원인이라며 올시즌 재기를 확신한다고 장담했다.
는 워싱턴의 올시즌 선발 로테이션 중 4자리는 로아이사와 리반 에르난데스, 오카 도모카즈, 토니 아르마스 주니어 등이 확정적이고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존 로치, 자크 데이, 존 페터슨 등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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