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던, 연봉이 10배로 뛴 사나이
OSEN 스포츠취재팀< 기자
발행 2005.01.20 10: 55

신시내티 레즈의 강타자 애덤 던(25)이 ‘연봉이 열배로 오른 사나이’가 됐다.
지난 해 연봉이 44만5000달러였던 애덤 던은 19일(한국시간) 신시내티 구단과 올해 연봉 46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로 1년 계약키로 합의했다. 이는 작년보다 무려 10배나 뛰어오른 액수.
애덤 던은 작년 시즌 내셔널리그 2위인 46홈런을 날렸으나 메이저리그 연간 최다인 195개의 삼진을 당하는 불명예도 안았다.
빅리그 4년차였던 지난 해 애덤 던은 161게임에 출장, 151안타를 때려내며 타율 2할6푼6리를 기록했으나 102타점, 105득점, 108볼넷 등 3부문에서 100이상을 기록, 명예의 전당에 들어 있는 모건이 1976년에 달성한 이래 사상 두 번째로 쾌거를 이룩했다. 신시내티 구단은 애덤 던의 이같은 활약상을 인정, 연봉을 10배나 올려주는 것으로 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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