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NBA 최연소 트리플더블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1.20 16: 06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NBA 역사를 새로 썼다.
20일(한국시간)로 만 20세 20일을 맞은 르브론 제임스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8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 NBA 최연소 트리플더블러로 기록됐다.
종전 기록은 라마 오돔(LA 레이커스)이 1999년 LA 클리퍼스 시절 기록한 20세 54일.
르브론은 이날 4쿼터 종료 1분 19초를 남겨 놓고 센터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의 골밑 슛을 어시스트하며 본인의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과 일가우스카스(21점 11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를 107-101로 꺾었다.
올 시즌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르브론은 20일 현재 경기당 24.9득점 7리바운드, 7.3어시스트, 2.42 스틸을 기록하며 지난시즌에 비해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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