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이영표 2005년 첫 출격
OSEN 스포츠취재팀 poc 기자
발행 2005.01.21 18: 05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PSV 아인트호벤의 이영표와 박지성이 2004~2005시즌후반기 첫 경기에 나선다.
아인트호벤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홈으로 NAC 브레다를 불러 들인다. 리그 내내 줄곧 선두를 달리다 전반기 막판 AZ 알크마르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로 밀려난 아인트호벤으로서는 리그 우승을 위해 첫 판을 잡고 새 출발하겠다는 각오로 임한다.
지난해 8월 21일 시즌 첫 골을 신고한 뒤 득점포가 불발하고 있는 박지성과 달리 전 경기에 무교체 출장 중인 이영표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타팅멤버로 나설 전망이다.
이미 2004~2005시즌 후반기에 돌입해 있는 잉글랜드 및 스페인리그서도 설기현과 이천수의 출격이 기대된다.
한창 물이 올라 있는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의 설기현(울버햄턴)은 23일 0시 밀월과의 경기에 출전이 확실시 된다.
올 들어 FA컵을 포함해 2골을 뽑은 설기현은 지난 16일 정규리그 웨스트햄전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이천수(누만시아)는 24일 오전 1시 벌어지는 레알 베티스전에서 또 한번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최근 원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 복귀설도 나오고 있어 과연 선발 출장이 가능할지, 출전하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