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코인 “AIDS 안걸렸다”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1.24 17: 02

“나는 AIDS에 안걸렸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폴 개스코인(37)이 ‘결백’을 주장했다.
잉글랜드의 ‘선데이 미러’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개스코인의 말을 인용해 “개스코인은 런던 프린세스 그레이스병원에서 HIV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16일자에 “개스코인이 HIV 테스트를 받았다”는 보도를 내보낸 뒤 많은 독자들로부터 “결과는 어떻게 됐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결국 개스코인은 아무 이상이 없는 걸로 밝혀졌고 ‘선데이 미러’지는 그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개스코인이 검사를 받은 이유는 최근 신경쇠약증 및 면역 저하 증세를 보이면서부터.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때 화려한 개인기와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이며 데이빗 베컴이 등장하기 전까지 잉글랜드 최고의 인기스타로 군림했던 개스코인은 지난해부터 각종 질병에 시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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