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29.SK)이 1억8500만원에 2005년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이호준은 25일 구단관계자와 만나 지난해(1억5000만원)보다 3500만원이 오른 1억8500만원에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팀의 4번타로 출장했던 이호준은 133경기에 출전, 2할8푼의 타율에 홈런 30개를 때리고 112개의 타점으로 생애 첫 타점왕에 오르는등 맹활약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연봉이 3500만원이나 올랐다.
이호준은 그러나 병역비리에 연루돼 조만간 군에 입대할 예정이어서 올시즌에는 그라운드에서 뛸 수 없을 전망이다.
한편 채종범도 이날 지난해(7500만원)보다 700만원 인상된 8500만원에 올시즌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