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득점력 NBDL 10위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1.28 11: 49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의 득점력은 NBDL에서도 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28일 현재 방성윤은 21경기에서 평균 10.6득점을 올리고 있다. 평균득점으로 치면 25위 안에도 들지 못하지만 48분 기준 기록으로 환산하면 얘기는 확 달라진다.
식스맨으로 활약 중인 방성윤은 올시즌 총 502분간 출전하며 223득점을 올렸다. 이 기록을 48분 기준으로 환산하면 21.12점으로 최정상급이다.
NBDL에서 500분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방성윤보다 48분 기준 득점력이 높은 선수들은 방성윤의 팀 동료인 매트 캐롤(31.15점)과 아이지어 빅터(28.8점), 앤토니오 미킹(28.54점. 애쉬빌), 리키 미나드(26.35점. 콜럼버스), 마이크 킹(26.3점. 파예테빌) 등 9명뿐이다.
방성윤은 최근 득점포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7일 컬럼버스전에서 야투 성공률 67%의 고감도 적중률을 보이며 무려 28득점을 올렸다. 이 수치는 미국 진출 후 최고이자 올시즌 로어노크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기록.
이 때문에 NBDL에서는 방성윤의 NBA 진출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오기 시작했다. NBDL 공식사이트는 방성윤에 대해 “슛 거리가 아주 긴 정통파 슈터”라고 칭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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