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3경기 연속 풀타임선발 출장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1.31 01: 09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차두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에 열린 칼스루에 SC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3호골을 노렸으나 득점과 어시스트를 올리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35분과 후반 9분 마스마니디스에게 거푸 골을 내준데 이어 종료 2분 전 슈바르츠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프랑크푸르트는 8승 4무 7패, 승점 28점을 기록, 리그 6위로 한단계 내려앉았다.
분데스리가 1부리그 승격 커트라인인 3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리그 17위에 불과한 칼스루에에게 뜻밖의 참패를 당해 3위 뒤스부르크와의 승점 차가 11점으로 벌어져 다음 시즌 1부리그 진출의 꿈이 더욱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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