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티켓 판매 시작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01 11: 33

2006 독일월드컵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독일월드컵 조직위원회의 호르스트 슈미트 부위원장은 1일(이하 한국시간) FIFA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부터 티켓을 판매한다. 모든 판매는 FIFA 사이트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슈미트 부위원장은 "1차 판매분은 81만2000장이고 오는 15일쯤 30만장을 추가로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을 통한 1,2차 판매분은 대부분 개막전 결승전 4강전 8강전 등 중요 경기 입장권이 대부분 팔릴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아직 월드컵 출전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조별리그(1라운드) 입장권은 올 12월 본선 조추첨이 끝난 후 부터 본격적으로 많이 팔리기 때문이다.
1,2차 판매분 111만 2000장을 뺀 181만 8000장은 본선 진출국을 중심으로 각국에 고루 분배될 예정이다. 또 월드컵 TV 파트너와 광고주들에게도 일부 배당이 된다.
독일월드컵은 12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64경기에 총 337만명이 입장할 예정이다. 이중 VIP석, 기자석, 경기장 관리 요원 및 보안 요원들이 사용할 44만석을 제외하면 입장권 판매분은 약 293만장이 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