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거래상 DVD’로 구설에 올랐던 덴버 니기츠의 ‘신성’ 카멜로 앤서니가 ‘공익 광고’에 출연한다.
AP 통신은 1일(이하 한국시간) 앤서니가 폭력과 마약 문제를 반대하는 연방 정부 캠페인의 모델로 기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앤서니가 맡을 구체적인 배역과 광고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앤서니는 지난해 11월 이라는 제목의 DVD가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며 ‘갱단 연루설’로 곤욕을 치렀다.
앤서니의 고향인 볼티모어 뒷골목의 일상을 담은 DVD에는 마약 거래상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머리에 구멍을 내 주겠다’며 경찰 정보원을 위협하는 장면에 있는데, 앤서니는 DAD에서 이 ‘마약 갱’과 나란히 서있어 볼티모어 갱단과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러나 앤서니는 DVD에 나오는 인물은 자신이 아니라며 ‘갱단 연루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