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복귀전 맹활약, 팀 패배로 빛 잃어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02 12: 37

발목 부상으로 2경기 결장했던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6일 만에 코트에 복귀, 28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발목을 접질린 제임스는 2일 TD 워터하우스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43분을 소화하며 28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4쿼터 막판 스티브 프랜시스(30득점 13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막지 못하며 102-105로 역전패했다.
프랜시스는 종료 4분여를 남겨 놓고 97-95로 뒤진 상황에서 연속 10득점을 올리는 원맨쇼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고 그랜트 힐은 21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패배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게 반 게임 차로 뒤지며 동부컨퍼런스 중부지구 2위로 내려 앉았다.
디트로이트는 같은 날 MCI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라시드 월러스(18점 12리바운드)의 골밑 장악과 천시 빌럽스(28점 9어시스트)의 외곽포를 앞세워 105-96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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