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리아에 3-0으로 완승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2.02 21: 27

일본이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가진 마지막 평가전서 시리아를 3-0으로 꺾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 2일 저녁 사이타마에서 벌어진 경기서 전반 스즈키가 선제 결승골, 후반 미야모토와 오가사와라가 추가골을 넣어 완승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일본은 전반 44분 산토스가 좌측에서 띄운 센터링을 스트라이커 스즈키가 골문 앞 11미터 지점에서 헤딩슛을 성공시켜 선취점을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를 리드한 일본은 24분 엔도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서 루스볼을 잡아 올린 센터링을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가담한 중앙 수비수 미야모토가 골에어리어 부근서 헤딩슛으로 연결, 추가 득점했다.
일본은 경기 종료 직전 산토스의 왼쪽 센터링을 스즈키가 그대로 통과시켜 주자 미드필더 오가사와라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슛을 터뜨려 3번째 골을 뽑았다.
이로써 일본은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전에서 4-0으로 대승한 데 이어 평가전서 2연승을 거두고 오는 9일 북한과 가질 최종예선 첫 홈경기에 대비한 실전 테스트를 마쳤다.
일본은 기린챌린지컵 2005로 명명된 이날 경기에 카자흐스탄전 선발 출장 멤버 11명 중 수비수 마쓰다만 미야모토로 바뀌었을 뿐 나머지 10명이 그대로 스타팅 멤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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