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첼시 8연승 질주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03 08: 26

첼시의 상승세를 누가 꺾을 것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첼시가 정규리그 8연승을 달렸다.
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아르옌 로벤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 20승 4무 1패 승점 64점으로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첼시는 전반 5분 로벤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아이두르 구드욘센의 헤딩 패스를 이어 받아 왼발 슛으로 골 네트를 가르며 1-0으로 앞서나갔다. 블랙번은 전반 32분 파울로 페레이라의 파울로 로비 새비지가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폴 디코프가 키커로 나섰지만 피터 체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동점 찬스를 놓쳤다.
이로써 첼시는 지난해 12월 13일 아스날과 2-2 무승부를 기록한 후 8경기에서 18골을 작렬하며 단 1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내용으로 8연승, 올시즌 첫 정규리그 챔피언 등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한편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고 있는 4위 에버튼은 후반 32분 터진 던컨 퍼거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노위치를 1-0으로 꺾고 14승 5무 6패 승점 47점으로 5위 리버풀과의 승점을 7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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