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오도녜스 영입 나선다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03 15: 17

뉴욕 메츠가 마지막 남은 대어금 FA 마글리오 오도녜스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는 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오도녜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오도녜스의 부상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워크아웃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메츠는 오도녜스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다고 판단될 경우 3년간 3000만달러를 보장한 후 5년 7000만달러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는 메츠는 오도녜스를 영입할 경우 올시즌 내내 트레이드를 둘러싼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골드글러브 중견수 마이크 캐머런을 트레이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츠는 현재 캐머런 트레이드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케머런이 우익수 수비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고려, 다양한 대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일 맨해튼에서 열린 서먼 먼슨 어워드에 참석한 캐머런은 인터뷰에서 “중견수로 뛰고 싶은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우익수로서 어떻게 적응할 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며 포지션 변경을 수락할 뜻임을 밝혔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여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는 카를로스 벨트란 영입에 실패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캐머런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오도녜스에게 5년간 5500만달러를 제시했고 텍사스 레인저스도 오도녜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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