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 “3선 밸런스로 이집트전 승리”
OSEN 파주=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5.02.03 16: 34

“수비 미드필드 공격의 3선간 밸런스를 유지해 이집트전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
조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본프레레 감독은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집트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마지막 훈련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본프레레 감독은 ▲수비 미드필드 공격 라인에서 모두 균형있는 플레이를 유지하고 ▲쿠웨이트전을 타깃으로 선수 전원을 기용해보며 ▲좋은 경기로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집트전 각오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많은 것을 점검하는 기회로 삼겠다. 좋은 경기를 하겠다.
―이집트와 쿠웨이트를 비교한다면.
▲사실 쿠웨이트와 이집트 축구는 다른 점이 많다. 이집트 선수들은 쿠웨이트 선수들보다 개인기와 체력에서 앞서 있다. 이 때문에 단순한 비교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해나가느냐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집트전에서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둘 것인가.
▲우선 선수 개개인이 실전에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수비 미드필드 공격 라인 등 3선에서 모두 좋은 플레이가 나올 수 있도록 체크하겠다. 3선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이집트전이 끝나면 쿠웨이트전까지 5일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잘 살펴보고 결정을 내리겠다.
―이집트전에 해외파인 이천수와 조재진은 출전하는가.
▲선수를 소집해놓고 벤치에 앉히지는 않겠다. 어차피 모든 선수를 테스트해볼 생각이었다. 선수들은 이집트전 때 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