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오는 9일 벌어질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인 북한전에 해외파를 3명만 기용하기로 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3일 북한전에 대비한 합숙훈련에 참가할 24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간판 스타인 나카타 히데토시(29.이탈리아 피오렌티나)와 이나모토(26. 잉글랜드 카디프)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해외파 중에서는 나카무라(27.이탈리아 레지나)와 다카하라(26.독일 함부르크)가 가세, 최근 열린 카자흐스탄 및 시리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했던 나카타 고지(26.프랑스 마르세유)와 함께 3명이 선발됐다.
나카타는 지코 감독이 선발할 의향이 있었으나 소속 팀 피오렌티나가 차출을 거부, 합류가 불가능했고 이나모토도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출전 관계로 이번에 제외됐다.
일본의 해외파는 이들 외에 오노(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오쿠보(스페인 마요르카) 야나기사와(이탈리아 메시나) 마쓰이(프랑스 르망) 등이 있다.
일본 대표팀은 4일 재소집돼 사이타마에서 합숙에 돌입한 뒤 경기 당일 출전 엔트리 18명을 확정짓는다.다카하라는 7일, 나카무라는 8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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