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베컴(레알 마드리드)이 자신감을 되찾았다.
베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한 달간 나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일부에서 나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2월부터는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중요한 경기들이 계속 열린다”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오는 10일 네덜란드와의 평가전 때 숀 라이트-필립스를 오른쪽 미드필더 엔트리에 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포지션은 지난 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베컴의 고정 위치였다. 라이트-필립스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장족의 발전을 한 드리블의 명수.
베컴은 라이트-필립스와의 경쟁에 대해서도 “자신 있다”는 반응이다. 베컴은 지난 주말 누만시아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베컴은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최고의 컨디션이라는 것”이라며 “지난달 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고 여유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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