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경쟁자, 어깨 수술로 올 시즌 끝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2.04 10: 45

뉴욕 메츠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였던 우완 타일러 예이츠가 결국 올 시즌을 접게 됐다.
예이츠는 4일(한국시간)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아 재활로 올 한해를 보내게 됐다. 지난 2002년 오른쪽 팔꿈치 토미 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를 받았던 예이츠는 지난해 말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선발에서 불펜 투수로 보직을 변경하며 장차 메츠 마운드의 마무리 투수로서 대성할 자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어깨 수술로 귀중한 한 시즌을 놓치면서 그의 목표 달성 시기도 덩달아 늦춰졌다.
예상대로 예이츠가 중도 이탈하면서 메츠 불펜은 맷 긴터, 애런 헤일먼 등을 셋업맨으로 중용할 예정이다. 선발 투수 5명 중 누군가 이탈했을 경우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6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서재응(28)도 불펜에서의 입지가 한 층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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