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공격은 강하지만 수비가 약하다.”
조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 사이트(사진)가 내린 평가다.
이 사이트는 최근 뉴스란에 한국 축구를 분석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공격은 위력적이지만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FIFA닷컴은 한국의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에 대해 “스타들이 밀집된(star-studded)”이라는 표현을 쓰며 높이 평가했다. 이 사이트는 그러면서 해외파들인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PSV), 설기현(울버햄튼), 국내파의 대표 이동국과 정경호(이상 광주) 등의 공격력에 기대를 건다고 분석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 12월 유럽강호 독일을 3-1로 완파한 한국의 공격력을 소개하면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쿠웨이트 수비진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FIFA닷컴은 본프레레 감독이 “수비가 그렇게 불안하지는 않다. 또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한 것을 보도하면서도 한국의 수비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찍었다.
FIFA닷컴은 한국이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이란에 무려 4골이나 내줬고, 지난달 미국 LA전지훈련서 여러차례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지적하면서 유상철(울산)과 이운재(수원) 등 노련한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줘야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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