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티(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의 빈 자리를 메운다.
반델리 룩셈부르구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리가 홈경기(7일 새벽)에 대비한 트레이닝 때 구티를 왼쪽 미드필더로 내보내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왼쪽 미드필더는 그동안 지단이 맡아왔던 포지션. 지단은 위장병이 심해져 에스파뇰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구티는 원래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러나 덴마크 출신 그라베센이 합류하면서 벤치로 밀려났다. 하지만 지단의 결장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구티는 전술 훈련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왼쪽 측면을 공략하면서 룩셈부르구 감독의 “OK” 사인을 받아냈다.
이날 50분간 진행된 팀 훈련에서 룩셈부르구 감독은 구티, 피구, 엘게라, 미첼 살가도 등에게 특별히 많은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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