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스탠튼을 데려온 뉴욕 양키스가 또 한명의 친정 식구를 끌어안을 예정이다.
는 4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우완 라미로 멘도사를 다시 데려와 불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도 이같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멘도사는 2003년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양키스에서만 7시즌을 뛰며 마당쇠로 이름을 날렸다. 양키스시절 54승 36패 16세이브를 거두며 그 기간 양키스가 월드시리즈를 4번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가벼운 어깨 수술을 한 멘도사는 시즌 준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보장을 해주지 않는 이른바 논개런티드(non-guaranteed) 계약을 통해 멘도사를 데려온 뒤 마이너리그에서 그의 재활 과정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양키스 불펜은 스탠튼을 비롯, 톰 고든, 스티브 카세이, 폴 퀀트릴, 펠릭스 로드리게스, 태년 스터츠와 철벽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 등을 보유한 상태. 멘도사까지 정상적으로 합류할 경우 리그 최상급의 선발진에 베테랑 불펜진까지 합쳐 최강의 마운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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