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동점골 넣고 귀국길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2.05 09: 45

설기현(26.울버햄튼)이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뜨리고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위해 귀국길에 올랐다.
설기현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2004~2005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선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왼쪽에서 올라온 센터링을 받아 멋진 헤딩골을 뽑아냈다.
최근 잉글랜드 무대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설기현은 이로써 올해 들어 정규리그와 FA(축구협회)컵을 포함 7경기에서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설기현이 동점골을 넣은 덕에 리그 3위를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강호 선더랜드와 1-1로 비겼다.
설기현은 오는 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쿠웨이트와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6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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