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2007년 여름에 은퇴"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05 14: 13

"2007년 여름에 축구화를 벗겠다.'
'아트사커의 지휘관' 지네딘 지단(33. 레알 마드리드)이 은퇴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지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TV 카날 플러스의 인기프로그램인 과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07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며 "계약 종료와 함께 은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단은 "은퇴할 무렵 내 나이는 35세"라며 "더 할 수도 있겠지만 적당한 때 그만 두는 게 더 아름답다"면서 전성기 때 멋지게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지난 98년 프랑스월드컵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조국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지단은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 및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었다.
그러나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4년 유럽선수권대회서 실패한 후 대표팀에서 은퇴한 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만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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