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에릭 번스, 오클랜드와 재계약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2.05 14: 14

뉴욕 메츠와 애리조나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외야수 에릭 번스가 소속팀 오클랜드와 재계약했다.
오클랜드는 5일(한국시간) 번스와 1년간 2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얻은 번스는 지난해 32만 8000달러의 9배 가까운 280만 달러를 요구했고 오클랜드는 200만 달러를 제시한 바 있다.
번스는 350타석, 400타석 이상 출장했을 경우 각각 2만 5000달러씩을 더 받고 트레이드가 될 경우에도 ‘보상금’ 차원에서 2만 5000만 달러를 받도록 계약했다.
지난해 타율 2할 8푼 3리, 20홈런 73타점을 올린 번스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3할 4푼 4리라는 높은 타율을 올린 ‘좌투수 킬러’다.
그동안 메츠는 번스와 마이크 캐머런의 트레이드를 시도했고 스티브 핀리(현 LA 에인절스) 이후 마땅한 중견수를 확보하지 못한 애리조나도 번스에게 눈독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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