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의 피고인 브라질 출신 축구선수 산드로(24. 제프 이치하라)에 대해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졌다.
도쿄지방법원 재판부는 7일 자택에서 아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산드로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지난 1일 도쿄검찰로부터 징역 1년6개월을 구형받았던 산드로는 도쿄 법원의 3년 집행유예 판결로 실형은 살지 않게 됐다. 그러나 앳된 얼굴에 화려한 플레이로 사랑을 받았던 산드로는 성추행범으로 낙인 찍혀 일본 축구팬들로부터 완전히 외면 받고 있다.
한편 산드로의 소속팀인 제프 이치하라 구단 관계자들은 도쿄지방법원의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산드로를 어떻게 처리할 지 곧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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