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행 문제 없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신임 감독 하인츠 위르겐 게데가 본선행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9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경기를 앞둔 게데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지만 우즈베키스탄이 독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생각한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게데 감독은 지난달 28일 하이다로프 전임 감독을 대신해 전격적으로 사령탑에 오른 인물로 지난해 열렸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는 수석 코치로 하이다로프 감독을 보좌했었다.
게데는 우즈베키스탄 클럽팀 로코모티브를 3-0으로 이겼고 우크라이나 챔피언 디나모 키에프와 2-2로, 러시아의 로스토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취임 이후 가진 세 차례 가진 평가전에서 1승 2무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식 경기 감독 데뷔는 9일 열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전.
게데는 골키퍼 알렉세이 폴랴코프(러시아 로스토프), 비수 올레그 파시닌과 미드필더 블라디미르 마미노프(이상 러시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스트라이커 막심 샤츠키흐(디나모 키에프) 등 정예 해외파 멤버들을 총 소집, 2차 예선 때보다 전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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