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자카, 진정한 요미우리의 표상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2.08 16: 45

‘마쓰자카는 진정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표본!’
나가시마 시게루 요미우리 대표 특별보좌역이 자기 팀도 아닌 세이부 라이온스의 ‘괴물’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요미우리의 표상이라며 극찬했다고 가 8일 보도했다.
그가 마쓰자카에게 반한 것은 바로 팬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앞서고 있는 소중한 자세였다는 것이다. 미야자키현 세이부 스프링캠프를 방문한 나가시마 보좌역은 마쓰자카가 400여 명이나 되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마쓰자카는 5일에도 40~50여분간 그야말로 ‘팔이 빠지도록’ 사인을 해줬다. 일본 프로야구의 대스타 플레이어가 팬을 소중히 생각하고 솔선하는 모습에 일본 최고 인기구단 요미우리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런 마쓰자카의 자세를 ‘스타군단 요미우리 선수들이 가져야할 최고의 표본’으로 정의한 나가시마 보좌역은 조만간 이같은 사실을 기요타케 요미우리 대표에게 전할 예정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라면 일본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 인기구단임에도 구단 실무자가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를 돌며 필요한 부분을 학습하고 있다. 바로 요미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한 장점 습득을 위해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야구 침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는 일본이 인기 부흥의 힌트를 마쓰자카에서 찾아낸 것 같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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