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K-1에 진출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요코즈나’ 아케보노가 오는 14일 나란히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3월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K-1 2005 월드그랑프리 서울(이하 2005 GP 서울)에서의 맞대결 성사 여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최홍만과 아케보노는 함께 서울을 방문, 이틀 동안 2005 GP 서울 대회에 사용될 경기 포스터 촬영과 기자회견, 팬 미팅 등 프로모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최홍만과 아케보노의 맞대결이 이뤄지면 2005 GP 서울의 최고 흥행카드로 두 사람의 대면은 이번 한국 방문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민속 씨름과 일본 스모의 정상에 올랐던 두 거구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측면에서 최홍만의 K-1 진출 선언 이후 관심은 ‘아케보노와의 대결이 성사될 것인가’에 몰려 있다.
2005 GP 서울은 최홍만과 아케보노를 비롯, 지난해 우승자인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태국) 등 총 8명의 아시아 투사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대진 추첨에 따라 1라운드에서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도 높은 상태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달 25일 일본으로 건너가 웨이트트레이닝과 타격기술 등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