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설 축포로 기쁨 준다"
OSEN 상암= 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5.02.08 22: 09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에 골을 터트려 국민들께 기쁨을 드리겠다."
이동국 (광주)이 국민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이동국은 8일 오후 팀 훈련에 들어가기 전
인터뷰에서 "쿠웨이트전이 마침 설날에 열리게 됐다." 며 "통쾌한 득점포를 터뜨려 국민들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 고 말했다.
이집트전 패배후 모든 인터뷰를 거부한채 오로지 훈련에만 집중해왔던 이동국은 다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굳은 의지를 다졌다.
9일 쿠웨이트전 센터포워드로 낙점돼 설기현(울버햄튼), 이천수(루만시아) 등과 스리톱을 형성해
득점 사냥에 나설 이동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중동킬러. 지난해 아시안컵 쿠웨이트전에서도 두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대0 대승을 이끈바있다.
이동국은 "쿠웨이트와의 경기는 자신있다." 며 "동료들과 하나로 뭉쳐 꼭 승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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