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팬과 함께 뛰는 이벤트 성황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2.09 13: 27

세이부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들과 팬이 함께 달리는 팬 참관 이벤트를 열고 있어 화제다.
는 9일 세이부가 스프링캠프에서 러닝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을 따라 체력에 자신 있는 팬들이 함께 달리는 보기 드문 팬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이부 선수들은 인근 공원에 있는 200m 오르막 달리기 훈련을 실시하는데 8일에는 한 여고생이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뒤를 따라 달리는 등 하드 트레이닝과 팬 참가 이벤트가 어우러진 명물이 될 것 같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옆에서 보기에는 즐겁지만 막상 뛰는 선수들은 이만한 고역이 없다고 한다. 선수들은 100m를 20초, 200m를 40초 이내에 주파하는 훈련을 6회 실시하는데 마쓰자카는 “엉덩이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힘들다”며 가쁜 숨을 몰아 쉰다.
자신들의 몸을 힘들지만 팬들이 기뻐한다면 괜찮다는 세이부 선수들의 모습에서 진지한 프로 선수의 자세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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