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아케보노와 K-1 준결승서 맞대결
OSEN 홍윤표 기자 chu 기자
발행 2005.02.09 22: 05

씨름 천하장사 출신 최홍만(25)이 격투기 K-1 데뷔 무대에서 1회전을 통과할 경우 스모 요코즈나 출신 아케보노와 맞겨루게 됐다.
오는 3월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 1체육관(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K-1 월드그랑프리 2005 서울대회 주최측인 FEG은 9일 이 대회에서 최홍만과 아케보노가 나란히 1회전을 통과하면 준결승서 맞싸우도록 대전 카드를 짰다고 일본 이 보도했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8명이 출전, 하룻동안 맞붙기(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홍만의 데뷔전 맞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격투기 무대 6전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아케보노는 복귀전을 갖는 쓰노다와 이 대회 첫 판서 맞붙는다.
작년 12월 씨름판에서 은퇴, K-1으로 전향한 최홍만은 지난 1월25일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격투기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중이다. 최홍만은 오는 14일 아케보노와 함께 서울에서 대회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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