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보, 훈련 중 동료와 주먹 다짐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11 09: 30

일본 대표팀 FW 오쿠보(22. 마요르카)가 동료와 난투극을 벌여 말썽을 빚었다.
오쿠보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마요르카 팀 훈련 도중 동료 코르테스와 주먹 다짐을 벌였다.
이날 마요르카 자체 청백전 전반에 1골도 넣지 못해 기분이 상해있던 오쿠보는 상대 수비수로 출전한 코르테스가 과격한 몸싸움을 걸며 수비를 하자 갑자기 흥분해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한대 맞은 코르테스도 이에 질세라 오쿠보를 공격했다.
동료들의 만류로 싸움은 중단됐지만 오쿠보는 완전히 스타일을 구기고 말았다.
한편 오쿠보는 9일 벌어진 일본-북한전에 대해 "전화로 일본의 승리 소식을 들었다"며 "유리한 홈구장에서 승리했지만 원정경기에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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