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슈퍼소닉스가 4쿼터 들어 터진 활화산 같은 득점포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시애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키어리너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레이 앨런(34점)과 라샤드 루이스(23점)의 쌍포를 앞세워 페야 스토야코비치(28점)와 커티노 모블리(23점)가 분전한 새크라멘토를 115-107로 물리쳤다.
시애틀은 4쿼터 초반까지 77-81로 뒤졌으나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클러치 슈터’의 면모를 과시한 라샤드 루이스의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루이스는 종료 6분 26초를 남겨두고 93-95로 뒤진 상황에서 3점포를 터트린 데 이어 102-103으로 뒤진 종료 2분 34초 전 과감한 골밑 돌파로 다리우스 송갈리아의 파울을 유도,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키는 등 고비마다 결정적인 슛을 터트리며 역전승의 히어로가 됐다.
새크라멘토는 종료 2분여를 남겨 두고 커티노 모블리, 마이크 비비, 페야 스토야코비치 등이 던진 3점슛이 모두 림을 빗나가며 재역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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