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겸 청소년대표 수비수 김진규(20)도 '해외파'가 됐다.
김진규가 소속돼 있던 전남 드래곤즈는 11일 "일본 J리그의 주빌로 이와타 측과 김진규의 이적에 합의했다" 고 발표했다.
전남은 계약 기간은 2년이고 이적료와 연봉(수당 및 옵션 포함)을 합해 몸값은 총 2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해외무대에 진출해서 많은 경험을 쌓고 싶어하는 김진규의 의사를 존중해 이적을 결정하게 됐고 K리그에 복귀할 때는 전남과 우선 협상을 벌이는 조항을 계약서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진규는 15일께 일본으로 출국해 나고야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빌로 이와타는 지난해 J2의 교토 퍼플상가에서 임대 선수로 뛴 최용수가 지난해 말 이적한 팀으로 올시즌 한국 출신 선수가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최후방 수비수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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