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투, 호마리우와 호나우두 뛰어넘을까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14 18: 33

카메룬 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사무엘 에투가 신기록 수립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에투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레알 사라고사와의 원정경기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에투는 이날 득점으로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23경기서 17골째를 올렸다. 이 기록은 브라질 출신으로 바르셀로나를 거쳐 갔던 위대한 골잡이 호마리우와 호나우두의 기록을 뒤쫓는 뛰어난 성적이다. 지난 93~94 시즌의 호마리우와 96~97시즌의 호나우두는 리가 23경기를 치렀을 때 18골씩 기록했다. 그리고 38경기를 치른 후엔 나란히 30골씩 터뜨렸다.
에투의 현재 추세로 보면 27~28골 정도를 기록할 수 있겠지만 올시즌 바르셀로나의 전력, 몰아치기에 능한 에투의 능력을 봤을 때 기록 경신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
과연 에투가 브라질의 전설적 골잡이 호마리우와 현역 세계최고 스트라이커인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세웠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전 세계 축구팬들이 에투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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