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크루스, 연봉조정재판 패배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16 10: 2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구원 투수 후안 크루스가 연봉조정재판에서 패배했다.
올시즌 연봉으로 86만달러 지급을 주장하며 연봉조정신청을 냈던 크루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연봉조정재판에서 패배, 60만달러의 연봉을 지급 받게 됐다.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50경기에 등판, 6승 2패 방어율 2.75을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14년 연속 지구 우승에 일조했던 크루스는 지난해 12월 팀 허드슨의 애틀랜타행 당시 찰스 토머스, 댄 메이어 등과 오클랜드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 연봉은 37만 달러.
크루스는 제러미 애펠트(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이어 올시즌 연봉조정재판에서 패배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이로써 연봉조정재판 판결이 남아 있는 선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투수 존 패리시와 신시내티 레즈의 라몬 오르티스 등 2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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