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체중 감량 위해 수술대 오른다
OSEN 장원구 기자 cwk 기자
발행 2005.02.16 10: 26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체중 감량을 위해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현재 콜롬비아를 방문 중인 마라도나는 공처럼 불룩 솟아오른 복부의 살을 빼기 위해 보카그란데의 카르타헤나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
마라도나의 체중은 '극비사항'이다. 그러나 사진으로 나타난 그의 예상 체중은 95kg 안팎. 그의 공식적인 키가 165cm(이 수치도 과장됐다는 말이 있음)인 것을 감안하면 최소 30kg 이상은 빼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마라도나가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들어가면 그동안 진행돼 오던 마약 치료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된다. 두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시행했다가는 큰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게 마라도나 주치의의 설명이다.
세계 최첨단 의료기술이 총동원될 마라도나의 체중 감량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