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어, '소사 트레이드는 잘된 일'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2.17 10: 41

시카고 커브스의 에이스 마크 프라이어가 새미 소사의 트레이드는 팀을 위해 잘 된 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프라이어는 스프링캠프 첫날인 17일(이하 한국시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새미 소사가 트레이드 되지 않았다면 스프링캠프의 대부분은 소사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을 것”이라며 “소사 자신에게도, 커브스에게도 트레이드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라이어는 지난해 11월 시카고 지역 라디오 인터뷰에서 “소사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면 시즌 최종전에서의 태업과 더스티 베이커 감독에 대한 불평 등에 대해 팀 동료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소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또 “소사가 오랫동안 커브스의 간판으로서 많은 공헌을 했다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소사 시절’ 커브스는 그다지 많은 승리를 올리지는 못했다. 소사가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며 소사가 올린 개인성적은 뛰어나지만 팀 성적에 큰 공헌을 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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