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오웬이 레알 마드리드에 최후 통첩을 보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지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웬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마음이 피곤해 하고 있다"며 "프리메라리가의 남은 일정 15경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주전으로 뛰지 못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반델리 룩셈부르구 감독은 그동안 오웬을 중용할 것이라고 말을 많이 해왔지만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며 "오웬은 그의 말 바꾸기에 지쳐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웬은 경기하기 편한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생각이 많아 보인다"며 "그게 여의치 않으면 시즌 종료 후 여름에 거액의 오퍼를 제시할 것으로 보이는 바르셀로나로 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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